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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 씨가 '요가 스튜디오' 운영을 둘러싸고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동업자로부터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옥 씨의 동업자인 한모 씨 측은 "요가 스튜디오 동업을 계약 조건으로 옥 씨에게 수억 원을 투자했는데, 사업이 잘 되자 옥 씨가 자신의 경영권을 빼앗으려 했다"며 옥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한 씨 측은 또 "옥 씨가 홍보를 위해 다른 연예인에게 최소 한도로 회원권을 분양하기로 약속해 놓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60명에게 6개월에서 1년 짜리 회원권을 임의 분양해 수천만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씨 측은 "한 씨 측이 요가 사업 외에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해 동업을 끝내려 했다"며 "한 씨가 투자 원금의 10배 이상을 되돌려 달라고 해 거절하자 고소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