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40만명 정보 정부사이트 통해 유출_앉아서 포커 플레이어_krvip

중국 광둥성에서 440만 명 이상의 개인 정보가 공안국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해 6월 말부터 연말까지 홍콩과 마카오로 여행허가를 신청한 444만 명의 이름과 신분증 번호, 생일,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이 공안국 웹사이트에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한 별다른 조치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