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만들어판 유흥주점 업주 등 영장 _작업 번호 빙고의 목적_krvip

가짜 양주 만들어판 유흥주점 업주 등 영장 _돈많은 노인들과 대화해서 돈 벌어_krvip

가짜 양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가짜 매출전표를 발행한 유흥주점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45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서울 답십리동에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술취한 손님들을 상대로 값싼 양주와 마시고 남은 술로 섞어만든 양주를 고급양주라고 속여팔아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억 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설립해 가짜 신용카드 매출전표 1억 5천여만원어치를 발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