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민간항공기구 항공안전평가 준비 ‘이상무’_베티 도박 게임_krvip

우리나라가 200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의 항공 안전 평가를 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새로 도입된 평가 방식과 항목에 맞춰 다음달 초까지 국내 항공 안전 실태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기존 방식을 대신해 온라인으로 각국의 자료를 받아 항공법령과 정비, 공항 등 천여 개 항목을 일괄 평가하도록 방식을 바꿨습니다. 국토부는 내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평가에서 국제기준 이행률 98.8%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