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시아, 협력적 위협 감소 프로그램 연장 _베토 카레로로 목욕탕 이동_krvip

미국과 러시아는 옛 소련으로부터 물려받은 대량파괴 무기들을 해체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미국이 지원하는 이른 바 협력적 위협감소 합의서의 기한을 7년 연장했다고 백악관의 토니 스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협력적 위협감소 프로그램들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대한 위협 가운 데 하나인 테러리스트들이 대량 파괴무기 접근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요한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협력적 위험 감소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기의 미사일들과 탄두들을 무력화했으며, 러시아 핵탄두 장소들의 보안 강화를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합의서는 지난 92년 조지 부시 대통령 집권 당시 마련됐으며 지난 99년 한차례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