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개 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5억6천만달러 _주앙 카마라 역의 베토 바르보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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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7개 은행의 미국 비우량주택담보대출 관련 손실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억 6천3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7개 국내은행의 최초 투자금액이 6억 8천250만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현재 손실률이 82.4%에 이릅니다. 은행별 최초 투자금액은 우리은행이 4억 9천백만 달러, 농협이 1억 4천400만 달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과 농협의 손실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각각 4억 4천500만 달러, 1억 7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모두 상각처리됐습니다. 이 밖에 외환.신한.산업.부산.대구은행도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관련 채권에 투자했지만 그 규모는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