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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 1명과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교육받던 간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연천 신병교육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 확진된 훈련병은 지난 10일 입소했으며, 이 부대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이후 862명을 대상으로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한 결과 확진됐습니다.

상무대의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상무대에서는 오늘까지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국방부는 상무대 조사 대상 장병 8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끝냈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필수 요원들이나 주변 부대로 검사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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