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7명 분유첨가제 섭취후 사망”_브라질은 얼마나 얻었습니까_krvip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조산아가 음식을 더 잘 삼키도록 분유나 모유에 첨가하는 '심플리식'을 섭취한 영아 22명 가운데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최근 해당 제품을 섭취한 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경고수위를 '모든 연령대의 영아'로 확대 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FDA는 이미 지난해 5월 해당제품이 신생아 괴사성 장염으로 알려진 세포조직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사용 주의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심플리식 제품은 현재 미국의 유통업체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