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강제 도살 가축 축혼제 _번역된 가사 포커페이스_krvip
지난 4월 구제역 파문 때 강제 도살된 가축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축혼제가 오늘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신설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오늘 축혼제에서 참석자들은 독경속에 분향을 하며 지난 4월 구제역으로 도살처분된 가축 130여 마리의 넋을 달랬습니다.
또 강제 도살된 현장에 축혼비를 세웠습니다.
행사에 이어 마을 화합잔치가 열려 구제역으로 시름에 잠겼던 주민들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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