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중인 환경미화원 턴 20대 2명 검거 _셰인 외모 즐기며 돈 벌어_krvip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환경미화원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8살 김 모씨등 2명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신당동 한 지하철역 앞에서 집에 가기위해 택시를 기다리던 환경미화원 57살 한 모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카드 등 20여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2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