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합리적인 상생의 與·野 관계 기대” _여론조사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새 원내대표로 강재섭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합리적인 여야간의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와의 통화에서 강재섭 새 원내대표는 5선의 경륜과 합리적인 성품을 가진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앞으로 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하는 국회와 상생의 정치를 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또 국가보안법 등 쟁점법안은 앞서 여야가 합의해온 내용의 연장선상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합리적으로 처리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