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자력 추가 재가동 내년 이후로_잘 사세요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일본의 원자로 추가 재가동 시점이 내년 여름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다나카 순이치 일본 원자력규제위원장은 내년 7월까지 원자로 재가동 판단의 근거가 되는 안전기준을 만들고, 그후에 안전 심사를 거쳐서 재가동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나카 위원장이 현재 이용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새로운 안전기준을 만든 뒤에 추가 재가동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한 만큼 원전 재가동 시점은 내년 여름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나카 위원장은 최종적으로 원전을 운전할지는 사회적, 정치적 판단에 따르겠다며, 재가동 여부는 정치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상업용 원자로 50기를 모두 멈췄다가 지난 7월부터 오이원전 3, 4호기만 재가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