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후보 “반민족적 한나라당” 비판 _돈을 모으기 위해 빙고_krvip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여야대표 초청에 불참한 한나라당을 반민족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후보는 '마흔여섯 돌을 맞는 사월혁명,그리고 독도'라는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초당적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여야대표를 초청했는데 제1 야당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후보는 또 영토주권의 문제는 민족자존의 문제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반민족적인 한나라당의 모습을 보면서 일제 식민사관에 다시 한 번 모욕을 당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