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북 핵 의무 준수해야 관계 개선”_모바일 메모리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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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관련된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해야만 관계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안보담당 부 보좌관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평가하는 기고문에서 북한이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즈 부 부좌관은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해 왔으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확산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결의안을 채택했다며 핵확산 문제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이 확고함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