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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재벌은 스스로 부를 축적한 경우가 많았지만, 한국 재벌은 상속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美 경제전문지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세계 부호 400명 가운데 65%는 자수성가형, 35%는 상속으로 조사됐는데, 한국 부호는 모두 상속자였습니다. 400위 안에 든 한국 부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국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5명으로 모두 재벌 2~3세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빌게이츠를 비롯해 버크셔 헤서웨이 CEO 워런 버핏, 아마존닷컴 설립자 제프 베조스 등 상위 10명은 모두 자수성가했습니다. 가까운 중국은 400위 안에 든 부호 29명 가운데 28명이, 일본은 5명 모두가 스스로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