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헌혈자 비율 10년간 2배 확대 _호텔 카지노 리베라 우루과이_krvip

현재 전체 헌혈의 35% 수준인 개인헌혈자 비율이 앞으로 10년간 2배로 확대되고, 등록헌혈제가 활성화 돼 채혈의 안전성이 강화됩니다. 또 혈액원의 설치.운영 기준과 혈액원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이 강화돼 혈액 검사체계의 전문성이 제고됩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혈액 안전 종합대책안을 마련해 다음달 초 공청회를 거쳐 정부 대책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채혈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헌혈의 집을 증설하고, 등록헌혈자와 헌혈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혈액관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안에 혈액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의 위상과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