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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시킨 개로 전립선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후마니타스 병원 연구팀은, 개 2마리에게 소변냄새로 전립선암 환자를 가려내도록 훈련을 시켜 98%까지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게 됐다고 국제학술회의에 발표했습니다.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에는 공기 중에 금새 증발해버리는 특이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들어있으며 예민한 후각을 지닌 개는 이를 구분해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320명과 전립선암이 없는 사람 357명에게서 채취한 소변을 개 2마리에게 냄새로 가려내도록 꾸준히 훈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립선암 환자들은 초기 환자부터 암세포가 전이된 말기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대조군에는 다른 종류의 암이나 질병을 가진 사람이 일부 포함됐습니다.

연구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비뇨기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