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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건물 4층 집에서 고부 사이로 함께 살던 85살 김 모씨와 65살 정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손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현관문이나 창문의 파손 등 뚜렷한 외부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며느리 정 씨가 어제 오후 4시쯤 집에 돌아온 뒤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과 함께 인근 CCTV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