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성묘객 2만 3천명 몰릴 듯” _빙고: 아침 드라이브의 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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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청명과 한식인 다음달 5∼6일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묘지 등 시립 묘지와 납골시설 13곳에 성묘객 2만 3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에따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기간 오전 7시 30분∼오후 6시에 용미리 1묘지 옥미교부터 왕릉식 `추모의 집'까지 구간과 용미리 2묘지 황우갈비부터 건물식 `추모의 집' 사이 구간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구파발에서 용미리묘지까지 평소에는 30분 정도 걸리지만 이 기간에는 3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미리 성묘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