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택 개량·빈집 정리 사업 추진 _빙고차 폭로_krvip

경기도 가평군이 다음달부터 예산 18억 원을 들여 주택개량과 빈집정비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올해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을 지난해보다 8곳 늘려 주택개량 44곳, 빈집정비 40곳 등 모두 84곳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전용면적이 백 제곱미터 이하인 가구는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4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평군은 또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량주택을 철거할 경우 건물마다 백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