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정치 다짐 _성명서 돈 포커에 가라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희망 2005' 선포식을 갖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임채정 의장은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기기 위해 정치가 현장 속으로 들어가 민생을 체감해야 한다고 밝히고, 개혁 작업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양극화 해소와 고용 창출 등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