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참기름 대량 제조·유통시킨 업자 구속_베토 리베이로 이사벨라 나르도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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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원액에 옥수수 기름 등을 섞어 대량으로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유통한 식품 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가짜 참기름 40여 톤을 만들어 전국의 식당에 유통해 2억 6천 만원을 챙긴 혐의로 식품제조업체 대표 43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자신의 공장에서 참기름 원액에 옥수수 기름과 향신료를 탄 향미유를 섞어 1.8리터 들이 가짜 참기름 2만 3천여 병을 만든 뒤 시중 가격의 70퍼센트 수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참기름 원액 40퍼센트에 옥수수 기름과 향미유를 각각 30퍼센트씩 섞으면 현장 단속에서 참기름 원액 백 퍼센트인 일반 참기름과 구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