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친노 ‘국참’, ‘국민의길’ 언론관 자성 비판 _마네킷 슬롯 게임_krvip

열린우리당 내 친 노무현 대통령 세력인 국민참여 1219가 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국민의길'이 제기한 대 언론관계 자성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중도성향의 초선의원 모임인 '국민의 길'이 지난 22일 토론회에서 여권 내에서 모든 것을 언론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비판하고 '국민의 길'의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참은 또, 분명한 악이 존재함에도 단순히 언론사이고 영향력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타협을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참여정부가 사는 방법인지 되묻고 싶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어, 참여정부 들어 세련되게 언론정책을 펴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모 의원의 발언은 수구 언론이 가지는 본질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의 길'은 지난 22일 토론회를 열고 참여정부의 대 언론관계에 대한 자성론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