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선거연령 19세 잠정 합의 _집 근처 가게 빙고 사이클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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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선거연령을 만 19살로 하향 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이 밝혔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인 박형준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 보고에서, 그동안 여야가 각각 만18살과 만19살 안을 각각 주장했지만 논의 끝에 19살로 하기로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또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단체장은 물론 기초의원에 대해서도 정당 공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지방의원에 대해 월급을 주기로 확정하고, 대신 기초의원 수를 현행보다 20% 줄이기로 했으며, 기초의원은 한 선거구에서 2명에서 4명까지 뽑는 중선거구제를 채택하는 한편 10% 범위의 비례대표도 선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