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메이션 왕국’의 명성 되찾자 _베토 카레로 티고르 롤러코스터_krvip
일본 도쿄도가 애니메이션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교과서'를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찾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애니메이션 왕국, 일본'을 계승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쿄도가 '일본 동영상협회'와 공동으로 2년간에 결쳐 '애니메이션 교과서'를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과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등 모두 4권으로 구성된 이 교과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니션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도는 '애니메이션 산업'을 도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모두 2천 9백만 엔을 지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