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공무 수행 중 다친 군인 민간진료비 전액 지원_칩 슬롯이 없는 휴대폰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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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을 앓게 된 직업 군인이 민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장병 민간 의료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직업군인은 공무상 요양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받고 필요할 경우 심의를 거쳐 1년 이하 단위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현재 민간 병원에서 요양 중이거나 진료를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직업군인으로, 군 병원이 아닌 민간 병원에서 불가피하게 진료를 받는 직업군인은 완치될 때까지 진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민간 병원 진료비 지원체계 개선방안의 수혜 대상에 해당하는 직업군인은 400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