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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당선자 윤곽은 한 오후 10시쯤 나온다고 하죠?

네, 오늘 투표율에 따라서도 결과가 갈릴 수 있다는데요,

선관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투표 어느 정도 이뤄졌습니까?

<리포트>

네, 선거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투표 시간이 1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투표율은 오후 7시를 기준으로 33.3%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치러졌던 재보궐 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0.4% 보다는 높은 수칩니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구 을 30.4% 인천 서구·강화군 을 34.0% 경기 성남 중원구 28.9% 광주 서구 을 38.3%로 광주 서 을이 가장 높고 성남 중원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워낙 접전 양상이다 보니 투표율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추이로 볼 때 최종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치러진 재보선의 평균 수준인 30%대 중반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 4곳을 포함해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 모두 12개 선거구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당선자들의 윤곽은 오후 10시쯤부터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