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지속가능 경영’ 수준 하위권 _메가세나 결과 누군가가 이겼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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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이 글로벌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팅 기업인 솔라빌리티가 발표한 지속 가능성 지수 평가 결과를 보면 한국은 평가 대상 42개 나라 가운데 23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경제 분야 가운데 기업 지배 구조 부문이 37위를 차지했고, 리스크 관리 부문도 36위로 최하위 권에 머물렀습니다.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SAM사는 지난해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 가운데 천2백여 개 기업을 평가했으며, 스페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브라질,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