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니콜 스미스 약물 증거 없어” _포커 플레이어를 위한 캡션_krvip

39세의 나이로 갑자기 숨진 미국 여배우 안나 니콜 스미스의 부검 결과, 약물 중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미국 경찰과 부검의가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경찰과 부검 책임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니콜 스미스 부검 결과, 그녀의 몸에서 불법적인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흔적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부검 책임자인 조슈아 퍼퍼는 그러나 "현재로선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다"면서 "독극물 반응 검사 결과 등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3~5주가 지나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