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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후보들이 주말에도 각기 다른 대선 행보를 펼치며 민심을 공략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부산 학부모들과 교육간담회를 갖고 "창의교육 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학제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4일(오늘)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를 방문해 "미래 예측이 가능하지 않는데 국가에서 한 방향으로만 인재를 길렀다가 그 인재들이 필요 없어지는 상황이 오면 그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라며 창의교육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초·중·고 6-3-3 학제를 5-5-2 학제로 개편해 창의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강화도에서 열린 경기도당 행사에 참석해 당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또 G1 강원민방에도 출연해 "내가 국민의당 후보가 되고 국민의당의 역동성을 기반으로 민주당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지역구인 광주를 찾아 광주경찰청 112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FC 개막전에 참석한 뒤 광주 원효사를 방문해 주지스님을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