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정은 잠수함 부대 방문은 전력 과시 목적”_클릭 게임의 온라인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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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잠수함 부대 방문에 대해 "잠수함 전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영상을 내보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잠수함 내부 모습까지 공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우리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이 북한 잠수함에 비해 소음이 거의 없고, 잠수 시간도 긴데다 각종 무기체계도 훨씬 더 월등하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훈련 중인 잠수함에 승선한 김 위원장의 모습 등을 포함해 사진 8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잠수함은 북한이 보유한 잠수함 가운데 가장 큰 천 8백톤 로미오급으로 추정됐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로미오급 잠수함 20여 척과 상어급 잠수함 40여 척, 130톤 연어급 잠수정 10여 척 등 70여 척의 잠수함이나 잠수정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