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물리학 난제 ‘암흑에너지’ 새 해법 제시 _미국산 베타알라닌_krvip

국내 연구진, 물리학 난제 ‘암흑에너지’ 새 해법 제시 _투자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_krvip

국내 연구진이 우주의 73%를 차지하면서도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암흑에너지를 설명하는 새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이재원 박사와 연세대 김형찬 연구교수 등은 양자암호나 양자컴퓨터 이론의 핵심개념인 양자얽힘이나 정보손실 등을 우주에 적용해 암흑에너지를 설명하는 이론을 내놨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번에 새로 제안한 이론을 통해 우주의 영역이 점점 커지는 구형의 블랙홀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암흑에너지 설명에 양자정보를 적용한 첫 시도로 세계 물리학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내용은 국제학술지 '우주론과 천체입자물리저널'에 게재됐으며 영국 대중과학지 '뉴사이언티스트'가 지난 3일 해설 기사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