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실종 여성 추정 유골 일부 추가 발견 _돈을 벌고 놀기 위한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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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피의자 정 모씨가 40대 여성을 살해해 암매장했다고 진술한 안양8동 야산에서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견된 시신은 20센티미터 가량의 땅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됨에 따라 이 부근에 나머지 시신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 일대를 다시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24일 군포 도마교동과 안양에 시신을 나눠 묻었다고 말해 두 곳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시신 일부가 나온 군포의 야산 전체를 수색한 결과 추가로 발견된 시신이 없어 오늘부터 안양 8동 야산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