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해외부동산 취득 신고 한건도 없어 _오리 라군 카지노 해변_krvip

최근들어 이뤄진 개인의 해외 부동산 취득은 대부분 불법으로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 해외 부동산 취득을 위해 정상적인 신고 절차를 거쳐 송금한 사례는 지난 2001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인의 경우는 2001년에 2건, 2002년에 5건, 2003년 9건에 이어 올해 4건 등 총 2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관세청은 올들어 적발된 불법 외환 거래가 천 194건에 액수로는 3조 319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