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이틀째 결항 우려 _브라질 룰렛에서 이기는 방법_krvip
어제 강풍과 눈 때문에 일부 국내선 항공기가 잇따라 결항한데 이어 오늘도 기상이 좋지 않아 결항 사태가 우려됩니다.
오늘 오전 8시 김포에서 목포로 가는 아시아나 OZ 8751편과 오전 7시 반 광주행 대한항공 KE1301 편 등 일부 남부지방을 오가는 여객기가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은 기상상태가 호전되면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지만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아침 6시 35분 대한항공 KE 1273편은 1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공항의 기상상태에 따라 항공기 운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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