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조 전투함에 스텔스 기술 적용 _메가 세나 최대 배팅_krvip

이르면 올해부터 국내에서 건조되는 모든 전투함에 적의 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1억여 원을 들여 고성능 스텔스 재료 5종을 개발했으며, 배나 비행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에서 건조되는 모든 전투함정에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고, 개발 예정인 무인기와 지상 장비도 스텔스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모레부터 이틀간 대전 청사에서 '2008년도 국방연구개발 성과 발표대회'를 열고 스텔스 재료 등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이 진행 중인 핵심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