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집권당 간부, ‘북핵 문제’ 아베 친서 들고 방러_카지노 호텔 전화_krvip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러시아에 정부여당 고위인사를 보내 공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집권 자민당의 고무라 부총재가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무라 부총재는 푸틴 대통령 측근인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의장과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을 만나 북핵 문제를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고무라 부총재는 특히 북한 문제에 관해 아베 총리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를 지니고 있어 푸틴 대통령을 직접 예방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