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2억달러 미국 국채 반입 적발(부산) _베토 쿠리 가족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김해세관은 가짜 미국 국채 2억달러 어치를 국내에 반입한 부산시 괴정동 45살 손모씨를 외국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만 국적의 화교로 국내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손씨는 지난달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가짜 천만 달러 짜리 미국 국채 20장, 2억달러 어치를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씨는 세관조사에서 중국 하남성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한국에서 이 채권을 현금으로 바꿔주면 40%를 주겠다는 부탁을 받고 반입한 것이라며 가짜 국채인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