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찰, 조승희씨가 사전 실토했을 가능성 조사 _작곡가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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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조승희씨가 자신의 계획을 사전에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았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미 A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버지니아 주립경찰은 조씨 휴대폰 통화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서 압수수색 이유를 설명하면서 조씨가 자신의 계획을 다른 사람에게 알렸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 경찰은 영장에서 조씨가 "일요일 저녁마다 부모와 정상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영장을 통해선 조씨가 첫 희생자인 에밀리 힐셔와 이메일 교신을 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버지니아 공대의 검퓨터 서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