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경북, 우박 피해 700여 헥타 _대나무 브라즈는 돈을 벌어_krvip

어제 강원도 영서 지방과 경북 영주 봉화 지역에 내린 우박 피해 면적이 7백여 헥타가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갑자기 내린 우박으로 춘천과 화천, 횡성, 홍천 등 8개 시군 지역에서 밭 작물과 과수 피해가 발생 했으며 피해 면적도 497헥타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영주와 안동, 봉화군 등에서 모두 2백여 헥타의 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했습니다. 이번 우박은 고추와 옥수수, 담배와 과수 등에 큰 패해를 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