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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가운데 일부는 유통기한이 지난 후 일정기간은 먹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냉동만두와 면류 제품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뒤 일반 세균과 대장균 수 등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까지, 면류 가운데 건면 제품은 50일까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대적으로 변질 속도가 빠른 생면 제품의 경우는 유통기한 경과 후 9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곰팡이가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 경우 다양한 원료가 복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획일적으로 유통기한을 적용하는 것보다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품질유지기한이나 소비기한 제도를 적절하게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적절하게 보관한 식품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이나 냄새, 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먹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를 소비자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