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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헌혈버스의 주유비를 빼돌리다가 적발되거나 무면허로 버스를 운전하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은 적십자사 자료를 공개하고, 광주전남혈액원 직원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헌혈버스의 주유비를 부풀려 작성하는 수법으로 130만 원 가량를 편취했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월부터 적십자사가 전국 헌혈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직원 2명과 면허가 정지된 직원 3명이 버스를 운전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