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 “기업활동 선진제도 도입 필요” _무료 시청으로 수익을 창출하세요_krvip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 FTA 보완대책에서 중요한 과제는 우리 경제를 선진화된 틀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한미 FTA로 인한 피해규모산정과 보완대책 등 마무리를 잘해주길 바란다면서 이와 함께 외환,자본,인력 등 생산요소의 이동이 원활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기업 활동 부문에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선진제도를 도입해 거래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아울러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보건.안전 분야에 대한 규제 비용을 분석해야 한다며 비용이 많이 드는 규제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