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의자 법원이 구금(안동) _오토바이를 타는 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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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방송국의 보도) 검찰이 불구속 송치한 가정폭력 피의자에 대해 법원이 구금결정을 내렸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오늘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 송치한 안동시 법상동 41살 김모씨에 대해 한달동안 유치장 구금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김씨가 또 다시 부인을 폭행할 우려가 있는데다 부인이 김씨를 엄벌해줄 것을 요청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부인이 집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며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끝> 법원은 가정파탄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검찰이 불구속 송치했으나 김씨의 혐의가 중대하고 재발할 우려가 있는데다 피해자가 엄벌에 처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