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이세기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오전 저희 KBS를 방문해서 위성방송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위성방송의 고화질 고음질화로 일반 수신가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 비해서 현재 위성방송 수신장비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로 인한 수용가구의 부담이 크다는 설명을 듣고 3년동안 특별소비세가 면제돼있는 케이블TV의 경우와 같이 일정기간 이를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서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