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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청주로 휴가 간 경기도 부평의 육군 병사와 경남 진해의 해군 병사가 각각 휴가 복귀 전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진해의 해군 군무원은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서울의 육군 공무직 근로자는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부평의 육군 병사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돼 군내에서 권장 횟수만큼 접종을 마친 뒤 확진된 사례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원만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군 군무원과 육군 공무직 근로자는 1차 접종자, 해군 병사는 미접종자로 각각 파악됐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누적 확진자는 청해부대 확진자 271명을 포함해 1천485명이며, 이 가운데 340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해부대 확진자 가운데 1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1명은 중증, 5명이 중등증이며 나머지 13명이 경증 환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