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명의 자격증 신설 추진 _포커 브라질을 속이는 방법_krvip

군 복무에서 얻은 특기를 사회에서도 살릴 수 있도록 국방장관 명의의 공인자격증 제도가 추진중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육군회관에서 전문연구기관과 각 군 관계자, 자격증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자격법' 제정에 관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국방자격법은 헬기 정비와 수중 발파 등 전문분야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국가자격을 주고 이를 사회에서도 통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령입니다. 이 법안은 수중발파와 헬기정비, 항공기 비파괴검사 분야는 국방장관이 자격증을 수여해 사회에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군에서 기중기와 굴착기, 불도저 등을 운전했으면 국가자격시험 때 필기 또는 실기 시험을 면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