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낳은 아이, 알레르기 확률 5배”_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국가_krvip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가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 보다 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병원 연구진의 조사 결과 제왕 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집먼지 진드기나 애완동물의 배설물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확률이 자연분만 출생아보다 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자연 분만에서는 아기가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박테리아에 노출되는 데 이 과정이 면역 체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