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평화 활동가들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_최고의 베팅 하우스 보너스_krvip

美 평화 활동가들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_포커 데크의 사진_krvip

'반전 엄마'로 유명한 신디 시핸 씨 등 미국 반전단체 회원들과 재미 교포 등 2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에 반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현지 농민들을 내쫓고 전쟁을 위한 기지인 평택 미군기지는 미국 군사주의 확장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 의회와 국방부에 한국 농민들의 외침을 전달하고 미국이 한국에서 저지르는 군사적 억압을 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나기 위해 미군 기지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지난 19일 입국한 신디 시핸 씨 등은 내일 열릴 예정인 한미 FTA 반대 집회 등에 참석한 뒤 오는 2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