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제도 대형화, 영리화 반대”_상파울루 또는 스포츠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한국 노인복지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오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정부의 노인 장기요양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요양 보험 수가나 요양제도 개선 방향이 대규모 영리 노인복지시설 위주로 돼 있어 개인이나 소규모 요양시설들이 정부로부터 받던 급여나 혜택이 축소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기요양위원회의 위원 구성도 의사나 병원 같은 공급자 집단 위주여서 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